유압 전문제조업체인 신진유압기계(
www.tonners.co.kr)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3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3)’에 출품한 제품들이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어 화제다.
17여 년의 축적된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터리 유압펌프, 파이프 벤딩기, 유압 바이스, 볼트 텐셔너 등을 전문 생산하는 신진유압기계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비해 유압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배터리 유압펌프는 밀폐형으로 기울어져도 기름이 유출되지 않고 초경량과 소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알루미늄 케이스 적용으로 견고함을 더했다. 파이프 재질과 형상에 관계없이 벤딩할 수 있는 파이프 벤딩기는 작동 방법이 간단하고, 포머 교체 시간이 짧으며 벤딩 각도 입력 및 수정이 편리하다.
유압바이스는 릴리프 밸브로 조정돼 제품별로 조임 압력을 달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최소한의 힘을 사용해 근골격에 의한 위험요소가 해결된다. 볼트 텐셔너는 볼트를 직접 잡아당겨 조이므로 구부러지거나 비틀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며 나사부의 마찰이 없고 균일한 조임력을 갖게 돼 호평 받고 있다.
신진유압기계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 빠른 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원가절감을 통해 고기능 제품을 고객사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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